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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레비아 왕국은 크게 키크로스 지방, 벨시타 지방, 퀴트 지방, 앰브로즈 지방, 에스드라스 지방으로 나뉘며

지방 안에는 많은 소도시들로 이루어져있다.

 

 



 

앰브로즈 지방 - 라트레비아 성을 중심에 둔 대륙 중앙의 풍요로운 지역

 

앰브로즈 지방은 왕국의 수도로, 라트레비아 왕국(이하 왕국)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 지역이다. 앰브로즈를 가로지르는 큰 강을 중심으로 비옥한 땅이 펼쳐져 농업과 상업이 성행하고 그를 기반으로 대부분의 거주민들이 풍족한 생활을 누린다. 

 

앰브로즈 지방은 주로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며, 성이 위치한 곳은 지방에서 약간 북쪽이기 때문에 평균 기온은 낮은 편이다. 대륙의 중앙에 위치하여 기후가 안정적인 편이다. 급격한 기온 변화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의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가 적다. 이를 기반으로 이 곳에 위치한 귀족가들은 정원에서 방대한 크기의 정원을 두고, 다양한 꽃을 풍성하게 키운다. 가장 유명한 꽃은 왕성에서 극소량 재배하는 ‘라트레비아 로즈’이다.

 

수도인 앰브로즈 지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이 발전하여 있다. 대부분의 유명하고 큰 살롱과 극장이 앰브로즈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다른 지방에는 소규모의 살롱과 극장이 존재한다.)

왕당파 귀족들이 주로 영지를 두는 지방이기도 하다.

 

특산품 : 밀, 라트레비아 로즈(라트레비아 왕성에서 재배하는 새하얀 순백의 장미)

 

 

 



 

키크로스 지방 - 갈로테르가 축복하는 라트레비아의 서쪽 땅

 

: 키크로스 지방은 주로 “축복의 땅”으로 불리곤 한다.

갈로테르 신전이 자리잡은 이 곳은 앰브로즈로부터 시작된 강이 여러 갈래로 들어오면서,

보다 전문적인 농업이 성행한 곳이며 밀 농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밀가루를 이용한 빵 종류가 다양하게 생산이 된다. 라트레비아 최초의 ‘베이커리’가 탄생한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포도주를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 다양한 포도주가 이 지역의 특산품이 되었다.

가장 고품질의 포도주는 갈로테르 신전의 성례식에 사용된다.

 

산이 적고 평야가 많은 지방이다.

대부분이 밀 농가이며, 그 외는 신전파 지지를 위해 영지를 이곳에 둔 신전파 귀족들의 영지이다.

갈로테르 신전 근처의 호수는 갈로테르 세례를 위해서도 사용되는 곳으로,

세례 기간인 매년 2월, 8월, 12월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기후는 앰브로즈 지방과 사계절 비슷하나, 바다를 좀 더 가까이 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습한 편이다.

키크로스 무역항은 해일 등의 위험에 자주 노출되는 편으로, 장마철인 여름이 되면, 신전에서 키크로스 무역항에 선적한 배들에게 갈로테르의 축복(보호)을 내리는 예식이 진행된다. 

 

특산품 : 밀, 포도주



 

에스드라스 지방 - 정통 귀족이 지휘하는 무역과 상업의 도시

 

에스드라스 지방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평민들 중에서는 어부 및 무역상, 상인 등이 많으며

이전 왕국 오르페리에 때 부터 뿌리를 내린 정통 귀족파의 영지이기도 하다. 그때부터 보존된 지식의 보고가 넘쳐나는 땅이다.

수많은 사설 서고와 다양한 규모의 도서관이 있고, 다양한 학파의 연구자들이 이 곳에 거주하고 있다. 

 

즉, 에스드라스 지방을 동/서로 나누면, 동쪽은 에스드라스 무역항을 중심으로 상업

(주로 수입품 거래/수도의 상인은 국내 생산품 위주의 거래)의 도시,

서쪽은 연구자의 도시라 할 수 있다. 귀족파에 속한 귀족 영지는 동, 서 관계없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에스드라스 지방은 사계절 내내 해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많이 오거나 습한 날이면 해무 등의 안개가 짙게 내리곤 한다. 이 때문에 무역항으로 들어오는 선박의 사고가 잦아 에스드라스 지방을 두르는 5개의 돌로 지은 등대를 세워두었다.

가장 큰 등대는 에스드라스 무역항의 등대. 

 

특산품 : 해산물



 

 

 

퀴트 지방 - 마력의 원천이 되는 신비한 땅

 

왕국의 가장 북동쪽에 위치한 퀴트 지방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험준한 폰테인 산맥의 기후를 넘어서야 한다.

전반적으로 사계절의 기온이 낮으며, 건조하여 여름에도 강수량이 낮아 가뭄이 잦게 찾아온다.

늦은 가을부터 많은 눈이 내려 한겨울에는 통행이 어려울 정도의 눈이 내리게 된다.

때문에 춥고 건조한 기온에서 견디는 몇 가지의 작물을 제외하고 농사를 짓기는 어렵다.

대신, 폰테인 산맥은 광산으로 수를 셀 수 없는 다양하고 귀중한 광물이 잠들어 있다.

때문에 주로 광부들과, 광산업으로 세를 이루는 귀족들의 영지가 산맥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광물들과 더불어 마력석이 생산되는 산맥이기도 하며,

마력석은 왕국에서 공식적으로 마탑만이 채취 가능하도록 법제화하였다.

마탑 소속 마법사의 지휘 아래, 일부 광부들을 고용하여 채취한다.

 

마탑은 퀴트 지방에서도 가장 북쪽에 라트레비아 성 만큼의 넓은 크기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마력을 갖고 마탑에 들어온 다양한 마법사를 안전하게 양성하기 위함이다. 탑의 저층은 주로 마법의 이론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층은 교육, 고층은 마력석의 가공과 마법을 부여한 물건을 생산하는 극비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특산품 : 다양한 광물

 

 

 


 

 

벨시타 지방 - 권세에서 자유로운 화합의 땅

 

 왕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벨시타 지방은, 라트레비아를 대표하는 네 세력 (왕당 / 신전 / 귀족 / 마탑) 중 어떤 곳도

본거지를 두지 않은, 비교적 세력의 구분에서 자유로운 땅이다.

가장 북쪽에 위치하였고, 가장 내륙인 만큼 건조하고 추운 지방이기도 하다. 식량은 추위에 잘 견디는 호밀을 주로 재배하여 자급자족하는 편이며, 목축업을 주로 하여 대부분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산과 언덕이 거의 없이 드넓은 평야에 다양한, 사계절 푸른 목초들이 자라 있고

이 목초지를 따라 이동하는 이동식 목축업이 발전하고 있다. 라트레비아 대부분의 유제품이 이 지방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다른 나라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라트레비아 외의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들을 접하게 되는 곳이기도 한데,

벨시타 지방의 사람들은 대부분 편견없이 받아들이곤 했다.

때문에 벨시타 지방 사람들은 귀족이건 평민이건 조금 더 개방적인 성향이라 할 수 있다. 

 

특산품 : 말/소/양의 유제품



 

<지역간 거리>

마차 기준

라트레비아성 ~ 신전 : 3일

라트레비아성 ~ 마탑 : 7일 내외

라트레비아성 ~ 에스드라스 무역항 : 2주 내외

라트레비아성 ~ 벨시타 지방 : 4일

에스드라스 무역항-테르폴트 무역항: 온건한 기후면 3일, 기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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